2009년 10월 8일 목요일

논갈아엎기 -- 집시법 위반

이건 뭐 병맛도 아니고
두세사람 모여서 술자리서
위하여라고 외쳐도
구호를 외쳤다고 집시법으로
잡아넣을 수 있겠다.

정권을 향해서는
찬미와 찬양을 제외하고는
어떠한 얘기도 하지 말라는 건
마치
북쪽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
그렇게 걱정하는 북한의 인권 수준으로
열심히 달리고 있는 이맹박정권.

눈꼴 시리다.

2009년 9월 29일 화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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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의 용돈

1000만원
용돈이라고 함.
누구는 삶을 걸고
힘들여 벌어 모으기 힘든
뭉치돈
누구에게는
그냥 여기저기 쓸
용돈.
누가 누구를 돌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
머리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데...